황대선 영첨 · 제 6 첨
제육영첨: 왕희지 고향으로 돌아가다 (王羲之歸故里)
전통적 길흉 표시: 상길령첨 (上吉靈籤)
첨시
한 척의 외로운 돛배로 만리 길을 돌아오니, 거문고와 피리 소리 울리는 속에 잠시 술잔을 멈추도다. 구름처럼 모인 훌륭한 벗들과 풍월을 논하며, 그윽한 정을 마음껏 나누니 극락이 따로 없구나.
고사와 본문 설명
왕희지는 동진 시대 사람으로 명문가 출신이며 우군장군과 회계내사를 지냈습니다. 벼슬을 사직하고 고향인 절강 소흥으로 돌아가 서예를 깊이 연구하여 탁월한 성취를 이루었고, 독자적인 서체를 완성하여 후대의 붓글씨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습니다. 서예의 대가 왕희지가 만리 먼 곳에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항상 퉁소를 불고 거문고를 타며 술을 마십니다. 많은 벗이 모여 풍월을 논하니 마음이 기쁘고 즐거움이 지극합니다.
풀이
이 영첨은 재학을 겸비하고 상당한 경제적 기반을 갖춘 사람이 관직의 다툼을 버리고 급류용퇴(急流勇退)하여 초연히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천륜과 우정의 즐거움을 누리며 유유자적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특기를 계속 발전시켜 후세에 이름을 떨치게 됨을 뜻합니다.
전통 단문
양잠은 이롭고, 명예는 반드시 이루어지며, 길 떠난 이는 돌아오고, 가택은 흥성하며, 병은 곧 나을 것이고, 재물은 가득 차며, 가축은 길하고, 혼인은 이루어지며, 태기는 귀한 자식을 낳을 것이고, 도모하는 일은 백사가 형통합니다.
주제별 참고
- 올해의 운수 (流年)
- 대길하되, 특히 가을과 겨울철이 더욱 좋습니다.
- 사업
-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릴 것이니,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유순하게 대하면 더욱 좋습니다.
- 재물
- 돈을 많이 벌지만, 지출 또한 적지 않습니다.
- 자신
- 평안무사하며, 선을 많이 행하고 덕을 쌓으면 좋은 운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 가정
- 가운이 흥旺하니, 때에 맞추어 즐거움을 누려도 좋습니다.
- 인연
- 부부 관계가 화목하고 순탄하며, 미혼자는 올해 말에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 이주
- 이사나 해외 이주 모두 마음의 평안을 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명예
- 남을 많이 돕고 공익을 위해 힘쓰면, 공명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쌓이게 됩니다.
- 건강
- 몸과 마음이 유쾌하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우정
- 뜻이 맞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될 것입니다.
- 풍수
- 평온하고 자연스럽게 발복합니다.
- 실물
- 영험한 괘가 암시하기를, 다방면으로 구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 자신
- 영험한 괘가 암시하기를, 선을 쌓으면 귀인을 만나게 됩니다.
- 천시
- 바람과 비가 모두 기쁨이 됩니다.
- 출행
- 매사가 마음에 합당하게 흘러갑니다.
자료 출처: www.luckey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