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영첨 · 제 67 첨
제67영첨: 이원패칭웅 (이원패가 패권을 다투다)
전통적 길흉 표시: 중평영첨
첨시
사람의 용맹한 힘을 당할 자 없으나, 영웅이라 자만하여 홀로 무대를 독차지하지 말라. 태산을 끼고 북해를 건널 수 있을지라도, 몸과 마음은 여전히 삶과 죽음의 소중함을 무겁게 여겨야 하느니라.
고사와 본문 설명
이원패는 수당 교체기 시절 제일의 풍운아로, 젊고 힘이 용맹하며 무공이 세상을 덮어 당나라 건국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영웅은 수명이 짧아 전장에서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풀이
이 영첨은 모든 일에 재능을 너무 드러내거나 지나치게 끝까지 몰아붙이면 쉽게 망가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영첨의 시구에서 이르기를, 이원패라는 인물은 비록 그 용맹함과 힘을 당할 자가 없었으나, 젊은 기운만 믿고 도처에서 위세를 떨치지 말아야 했습니다. 설령 태산을 끼고 북해를 뛰어넘을 만한 힘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자신의 생사와 존망을 귀하게 여겨 돌보아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오직 사납고 억센 힘에만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전통 단문
도모하는 일은 자세히 살피고, 임신은 무방하며, 병은 기도하여 빌어야 하고, 양잠과 가축은 삼가고 조심함이 좋으며, 길 떠난 이는 아직 이르지 못하고, 가택은 평범하며, 혼인은 합하지 않고, 이름은 드높아지지 못하며, 재물은 얻기 어려우나, 선을 쌓으면 번창하리라.
주제별 참고
- 유년 (한 해 운세)
- 겉보기에는 아무 일이 없으나 내부적으로 위기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 사업
- 단순히 의욕과 기세만 믿고 나아가서는 안 되며, 모든 일에 지혜를 더 많이 써야 합니다.
- 재물
- ‘큰 닭은 자잘한 쌀을 먹지 않는다’는 식의 태도를 버리고, 재물을 구할 때는 작은 곳부터 안목을 두어야 합니다.
- 수신 (자신의 운세)
- 언행을 조심하고 남과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 가정
- 가정의 평안을 구하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의 성미를 누그러뜨려야 합니다.
- 인연
- 연인 사이에 큰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일시적인 충동으로 결혼하지 마십시오.
- 이주
- 환경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야 합니다.
- 명예
- 억지로 잘난 체하지 말고, 일을 해낸 뒤에도 공을 탐내지 마십시오.
- 건강
- 출입 시 조심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사지가 다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 우정
- 사람을 대할 때 온화하고 성실하게 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참된 벗을 얻기 어렵습니다.
- 풍수
- 영솔(영험한 점괘)은 좋은 가운데 부족함을 메워야 함을 암시합니다.
- 실물
- 본래 물건을 다시 찾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 자신
- 매사에 신중하면 무탈할 것입니다.
- 천시
- 뜻밖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방비하십시오.
- 출행
- 매사에 너무 자신만만하게 믿고 행해서는 안 됩니다.
자료 출처: www.luckey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