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영첨 · 제 23 첨

제이십삼점:병병 (丙丙)

전통적 길흉 표시: 하하괘

첨시

꽃 피고 꽃 지는 것은 봄바람 속에 있고, 귀천과 궁통은 백 년 생애 속에 있네. 그대의 영화를 부러워했으나 이제는 끝났으니, 결국에는 만사가 다 허공으로 돌아가는구나.

고사와 본문 설명

꽃이 피고 꽃이 지니 영화로움과 쇠락함이 무상하도다. 운수가 이와 같으니 곧 변고를 보게 될 징조라. 영화는 이미 지나갔고 만사가 허공으로 돌아가니 다시 무엇을 바라리오. 무릇 도모하는 일은 불길하고, 소송은 화해함이 마땅하며, 병자는 노인을 조심해야 하고, 재물은 오래가지 못하며, 녹봉은 장차 다하고, 혼인은 이루어지지 않으리라.

풀이

인생의 운세에는 성쇠가 있어, 좋은 운이 올 때도 바람 속의 꽃처럼 쉽게 떨어지고 나쁜 운이 뒤이어 찾아오니, 일생의 모든 부귀와 궁통은 이미 삶 속에서 겪은 바라. 그러나 부귀영화는 이미 흘러가 버려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니, 이를 꿰뚫어 본다면 마음을 비울 수 있을 것이나 억지로 구하려 한다면 헛된 수고일 뿐 아무런 수확도 없을 것이니 조속히 현실을 직시하라.

전통 단문

명예와 이익은 헛된 꽃과 같고, 소송은 이기지 못하며, 병은 더욱 깊어지고, 혼인은 합치지 못하며, 나간 사람은 더디 오고, 일은 이루어짐이 없으니 한숨만 쉬게 되리라.

주제별 참고

운세
이곳을 누르면 동쪽으로 달아나고 저곳을 누르면 서쪽으로 피하니, 바야흐로 크게 흉한 운을 만났도다. 잠시 인내하고 견뎌내라.
가정
집안에 변고가 생겨 마음을 상하게 하니, 반드시 굳세게 마음을 먹어야 비로소 만회할 수 있으리라.
재물
이익을 도모할 수 없으니 업종을 바꾸어도 마찬가지라. 잠시 지키는 것이 나으니 내년 봄을 기다려 보라.
사업
하루 세끼 입에 풀칠하며 겨우 목숨을 보존하는 것도 이미 힘에 부치니, 참고 견뎌내야 하리라.
승진
얻었다가도 흘러가 버리는 것이 이미 습관이 되었으니, 먼저 내 몸을 다스려야 비로소 효험이 있으리라.
혼인
서로 맞지 않음을 뻔히 알면서도 억지로 결합하려 하면 일찍 헤어지느니만 못하니,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치게 되리라.
시험
비록 부지런히 공부하나 공명과는 인연이 없으니, 학업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러하도다. 다른 길로 바꾸는 것이 가하도다.
건강
이번에는 병세가 중하니 오직 명의 화타 같은 의사를 만나야 목숨을 구하고 십 년을 더 연장하리라.
여행
때가 맞지 않으니 길을 떠나는 도중에 재액을 만날까 두렵도다. 집에 머무는 것이 가하도다.
소송
송사는 흉하니, 불가함을 명백히 알고 즉시 화해하는 것이 좋으며, 그래야 백만금을 지킬 수 있다.
실물
잃어버린 것은 돌아올 가망이 없으니,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자료 출처: www.shenpowang.com

추첨 도구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