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영첨 · 제 47 첨

제사십칠첨: 무경

전통적 길흉 표시: 중평

첨시

그대에게 천만마디 말을 거듭함은, 오직 평화롭게 그대의 원망을 풀어주려 함이라. 소송은 끝내 흉함을 기억해 두고, 고요한 밤에 스스로 가슴을 얹고 반성해 보라.

고사와 본문 설명

천만마디 말은 재삼 당부함이라. 평화롭게 원망을 푼다는 것은 정리로써 화해하게 함이다. 이와 같으면 소송이 없을 수 있다. 소송은 끝내 흉하다는 것은 결정된 이치이다. 그대는 기억하라는 말은 점치는 이에게 자세히 생각하여 후회를 남기지 말라고 경계하는 것이다. 맑은 밤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라는 것은, 이 일에 도리가 부족함을 스스로 물어보아 떳떳하지 못하다면 차라리 일찍 머리를 돌리는 것이 나음을 말한다. 이 점을 얻으면 마땅히 깨닫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하며, 물러나 멈추어야 하고 행동을 삼가지 않으면 뒷날의 우환을 헤아릴 수 없다.

풀이

재삼 당부하노니,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며 자신이 옳다고 믿고 법정에 서서는 안 된다. 소송의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면 반드시 액운을 불러오며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차라리 스스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반문해 보라. 비록 공평하지 못하다고 느껴질지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 하루빨리 소송의 생각을 접어야 액운을 멀리할 수 있다. 급히 나아가지 말고 오직 물러서서 지키면 곤란함이 없을 것이다.

전통 단문

송사는 일으키지 말라, 형벌을 받을까 두렵다. 재물을 탐하지 말라, 병은 아직 낫지 않았다. 길에는 막힘이 있고, 혼인은 성사되기 어렵다. 우선 순리를 따르며 평화를 보전하라.

주제별 참고

운세
구렁텅이로 떨어지니 조심스럽게 대응해야 하며, 억지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참패하리라.
가정
가족들이 흩어지는 것은 수렴하기 위함인가. 내 몸을 닦고 성찰하면 반드시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재물
사방의 국세가 세상 사람들에게 불리하니 그대 또한 그 안에 있다. 옛것을 지키는 것이 좋다.
사업
세 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에 만족하라. 경제적 공황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승진
심신의 상태가 지금 매우 악화되었으니, 몸을 잘 조절해야만 안녕을 보전할 수 있다.
혼인
절대 안 된다. 근성이 맞지 않으니 서로 물러서는 것이 평생에 유익하다.
시험
공명과는 인연이 없다. 책을 읽는 것은 관직에 나아가기 위함이 아니라 생활에 쓰기 위함이니 생각을 바꾸어라.
건강
오래된 병이 재발하여 지난번보다 나쁘지만, 다행히 신약이 있어서 그대의 목숨을 구하리라.
원행
타향으로 나가면 모든 것이 낯설 터이니 스스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염려스럽다.
소송
송사는 득이 되지 않는다고 옛 성현들께서 훈계하셨으니, 손을 얹고 스스로 깊이 반성하라.
실물
어디로 갔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고 또한 작은 물건이니 다시 찾으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료 출처: www.shenpow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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