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영첨 · 제 62 첨
제육십이괘:경을 (庚乙)
전통적 길흉 표시: 중길 (中吉)
첨시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호랑이와 이리의 마음 가졌으니, 그대의 무기와 깊은 노력에 의지하는도다. 싸움에 이겨 돌아올 때 가을은 점차 깊어가고, 호두성(虎頭城) 안에서 기쁘게 서로를 찾으리라.
고사와 본문 설명
수많은 호랑이와 이리는 해를 끼치는 무리요, 간과(干戈)에 힘을 쓴다 함은 마침 원조의 도움을 만난 격이라. 승리하고 돌아와 공을 세우고 상을 받도다. 가을빛이 점차 깊어가니 좋은 풍경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라. 호두(虎頭)에서 기쁨을 기록함은 간혹 전생의 인연에 기댄 바가 있음이요, 관을 쓰고 수레를 탄 이들이 찾아오니 머무는 곳이 진실로 즐거운 땅이로다. 무사가 이 점괘를 얻으면 공명과 명성이 현달할 것이요, 장수가 얻으면 훈공이 크게 빛나리라. 마지막 두 구절을 살펴보면 때에 따라 행하고 멈추어야 한다는 뜻이 있으니 점치는 자는 세심히 살필지어다.
풀이
백천(百千)의 인물은 매우 많은 사람을 의미하고, 호랑이와 이리의 마음(虎狼心)은 악행을 일삼는 사악한 무리를 뜻하니, 반드시 그대가 크게 무력을 써서 소탕해야 합니다. 참혹한 전쟁을 치르고 승리할 때에는 이미 늙어 있을 것이니,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않는 법이라 명성을 얻었을 때는 이미 나이가 들어 늙어가는 처지입니다. 호(虎) 자가 들어간 땅이나 성에서 노년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괘는 치열한 싸움을 거쳐 결국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만년을 평안하게 보낼 것임을 나타냅니다.
전통 단문
송사는 반드시 이기고, 재물은 반드시 들어오며, 병에는 살이 끼었고, 먼 곳에서는 소식이 오며, 혼인은 이루어지고, 명예는 걸맞게 되리니, 가을이 오면 온갖 일이 순조로우리라.
주제별 참고
- 운세
- 아직은 정체되어 있으나 가을에 접어든 후에 전기를 맞이할 수 있으니 기회를 포착하라.
- 가정
- 기운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이 복을 아끼고, 서로 화합하여 도모하면 성과를 낼 것이다.
- 재물
-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나아가며 이미 서광이 비치고 있으니, 푼돈이라도 싫어하지 말라. 적은 이익이 모여 부를 이룬다.
- 사업
- 눈앞의 상황은 평평하지만 반드시 전환점이 올 것이니, 그때를 놓치지 말고 잡으면 이익을 얻을 것이다.
- 승진
- 몸과 마음이 온전하니 조심히 대처하고 때때로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 시험
- 어려움과 투쟁의 10년이 흘러 이제야 비로소 모든 것을 극복하고 왕관을 차지한다.
- 건강
- 갑작스러운 병환이니 급히 명의를 찾아야 마침내 완쾌할 수 있다.
- 여행
- 마침 떠날 때이나 밖으로 나가되 걸음마다 조심하라. 세상 형편이 매우 좋지 않다.
- 소송
- 하늘의 이치가 당신에게 있으니 두려워할 필요 없다.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라.
- 실물
- 본래 희망이 없었으나, 다행히 의로운 사람을 만나 관청에 넘겨진 후에야 비로소 돌려받게 된다.
자료 출처: www.shenpow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