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영첨 · 제 64 첨
제64점:경정 (庚丁)
전통적 길흉 표시: 상상점 (上上签)
첨시
길한 사람이 서로 만나니 본래 한마음이요, 하물며 꾀를 쥐고 있는 천수옹이 있음이라.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않아도 공론이 합치되니, 일이 성공하고 배의 공을 얻어 웃고 이야기하는 중에 있도다.
고사와 본문 설명
길인(吉人)은 선한 사람이다. '本和同'은 길인에게는 하늘의 도움이 있어 서로 만나면 스스로 형통함을 뜻한다. '持谋'는 주도하여 꾀함을 말하고, '天水翁'은 만나는 귀인을 지칭한다. 혹은 천수(天水) 조(赵)씨 성을 가진 사람에게 응하거나, 천수라는 지명에 응할 것이다. '公论协'은 일이 사람들의 마음에 부합하여 기쁘게 따르니 힘을 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 도랑을 이루는 묘함이 있다. 웃고 이야기하는 사이에 성공하니 이른바 말하지 않아도 믿음이 가고 행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상길(上吉)임이 어찌 의심스럽겠는가.
풀이
소위 길인에게는 하늘의 도우심이 있어, 길인이 일을 처리함에 본래 뜻대로 잘 풀리고 독특한 복을 받아 귀인의 도움을 얻으니 스스로 많은 힘을 들일 필요가 없다. 귀인은 '天水翁'이니 귀인이 하늘(天)이나 물(水) 자가 들어간 지명에 있을 것이다. 마음을 크게 쓰지 않아도 대중의 인정을 받고 사람들의 마음에 부합하여 적은 힘으로 갑절의 성과를 거두며, 담소 나누는 사이에 성공을 거두니 그야말로 천시, 지리, 인화가 함께한 작용이라 할 수 있어 반드시 성공할 좋은 운이다.
전통 단문
귀인 조(赵)씨를 만나면 송사는 곧 해결되고, 명예 또한 이루어지며, 병은 치료될 수 있고, 재물은 여유가 있으며, 혼인도 좋고, 소식을 물으면 즉시 당도하리라.
주제별 참고
- 운세
- 최고봉에 처해 있으니 오직 복을 아끼고 아껴야 하느니라. 뜻을 얻었다고 기고만장하면 안 되니, 경계하고 기억하라.
- 가정
- 해마다 식구가 늘어나니 세상 사람들이 신기하게 여기누나. 이는 그대가 닦은 바이니, 이 복을 소중히 여기라.
- 재물
- 욕심부리지 않고 행하여도 손대는 것마다 얻게 되니, 시운이 도래했을 때 마땅히 저축해 두어야 하느니라.
- 사업
- 사방의 재물을 빨아들이니 지금이 바로 그때로다. 다만 탐욕을 부리지 않아야 지켜낼 수 있느니라.
- 승진
- 평소에 닦은 바가 있어 몸과 마음이 건전하니, 이제 누리게 될 것이라. 받아들이면 편안해지리라.
- 시험
- 선배들의 가르침이 구구절절 들어맞고 귀인이 도우니, 마침내 급제하여 이름을 올릴 수 있으리라.
- 건강
- 비록 몹쓸 병일지라도 다행히 새로운 의술을 힘입어 한 대의 침(치료)으로 결정되니, 세 번 절할 생명을 보존하리라.
- 원행
- 곧 떠나도 좋으나 길 위에서 도중의 형편을 스스로 조심하여 세상의 정세를 경계해야 하느니라.
- 소송
- 천리에 따라 행하면 하늘이 알아서 안배할 것이니, 두려워할 필요 없으며 물러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리라.
- 실물
- 한때의 부주의로 동쪽에 두었으니, 서둘러 찾아가면 온전히 되찾아 돌아오리라.
자료 출처: www.shenpow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