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영첨 · 제 65 첨

제65첨: 경무 (庚戊)

전통적 길흉 표시: 상상첨 (上上籤)

첨시

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한겨울의 막바지인데, 대문 앞뜰에 기쁜 기운이 가득하니 몹시 부럽도다. 새봄을 맞이하여 사람들의 일이 정해진 뒤에, 마음속 깊은 말이 먼저 믿음으로 전해지리라.

고사와 본문 설명

매서운 북풍이 부는 겨울철은 쇠락함이 극에 달한 때이나, 문 앞에 기쁜 기운이 가득하니 생기가 발랄하게 움직이려 함이라. 새봄에 들어서 삼양이 개태(三陽開泰)하니 풍광이 영화롭도다. 충언(衷言)은 마음속으로 도모하고 바라는 일을 뜻하고, 신선용(信先容)은 이때 소식이 통하여 반드시 귀인이 이끌어주고 선전해 줌을 말하니, 마음속 뜻을 펼치게 되어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귀에 들릴 것이라. 효험이 신속하게 나타나 일이 성사되고 공을 이루리라.

풀이

정체되어 있던 운세가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매서운 한겨울이 끝나고 봄날의 따뜻함이 찾아와 꽃이 피는 것처럼, 점차 기쁨이 넘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특히 새봄에 들어서면 마음속 소망이 응답을 얻은 듯, 소망을 이루도록 돕는 귀인이 나타나 완벽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 점괘는 막혔던 운이 완전히 열리고 뜻하는 바가 이루어짐을 뜻하며, 생각을 실현해 줄 귀인이 나타날 것이니 좋은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특히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가 운이 바뀌는 때입니다.

전통 단문

재물은 많이 얻고, 이름은 높이 날리며, 혼인을 물어도 좋고, 송사에도 유리하며, 병은 곧 나을 것이고, 나그네는 움직이고, 화는 변하여 사라지고, 복의 힘이 겹치리라.

주제별 참고

운세
바야흐로 번창하는 운을 만났으니 일마다 뜻대로 풀릴 것이나, 교만해서는 안 되니 교만함은 패망의 시작이라.
가정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은 선을 쌓는 데 있으니 상서로움이 이르고 식구가 늘며 재물이 들어와 일마다 뜻대로 되리라.
재물
손대는 것마다 얻게 되니 시운이 도래한 것이라. 이 시기를 소중히 여겨 기회를 움켜쥐라.
사업
사방팔방에서 귀인이 도우니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얻은 것을 잘 저축해 두라.
승진
평소에 선을 행하여 몸과 마음이 굳세고 강하니,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이 있어 기뻐하고 축하할 만하도다.
인연
서로의 궁합이 좋고 좋은 인연을 만나니, 하늘이 맺어준 배필이라 영원히 사랑을 속삭이리라.
시험
이번 시험에는 반드시 합격할 것이니, 그동안 치른 대가가 이미 충분하였음이라. 소중히 여겨야 하느니라.
건강
경(庚)일과 신(辛)일에 이르러 조심히 몸을 조리하면 온갖 병이 절로 물러갈 것이니 스스로 몸을 잘 다스리라.
원행
곧 떠나도 좋을 때이니 마음속에 선함을 품는다면 귀인이 도와 평안히 돌아오리라.
소송
일 처리가 순조롭고 크게 풀릴 것이니 걱정할 필요 없도다. 하늘이 지켜보고 있으니 반드시 송사에서 이기리라.
실물
억지로 찾지 않아도 자연히 돌아올 것이니, 베개를 높이 베고 편히 자며 차후에 조심하십시오.

자료 출처: www.shenpow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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