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영첨 · 제 96 첨

제96점:계기

전통적 길흉 표시: 상길

첨시

혼인과 자식이 늦어짐을 탓하지 말고, 오직 정신을 모아 부처님께 의지하라. 마흔 살 전에 지은 공덕의 보응으로, 공이 둥글고 행실이 가득 차 향기로운 자식을 얻으리라.

고사와 본문 설명

혼인과 자녀는 인생의 대사이다. 늦든 빠르든 결국 성취될 것이니, 오직 신불(神佛)의 도우심에 의지하면 흉함이 길함으로 변하고 없는 것도 있게 된다. 사십 년 전, 지나간 일을 헤아려 보면 응보가 있어야 하니, 여전히 아름다운 보답을 바랄 만한 구석이 있다. 남을 구제하고 만물을 이롭게 하는 것을 '공(功)'이라 하고, 몸을 살피고 덕을 닦는 것을 '행(行)'이라 한다. 둥글면 공이 이미 넓고 큼이요, 가득 차면 행실이 이미 주도면밀한 것이다. 형아(馨兒)는 예사롭지 않고 뛰어난 아이를 말하니, 이는 신불께서 내리신 선물이요 덕을 쌓은 보답이다. 사람의 일로 하늘의 마음을 돌이킴이 이와 같으니, 어찌 힘쓰지 않겠는가.

풀이

결혼과 출산은 인생의 대사로, 이 방면에서 다소 늦어질 수는 있으나 결국 결실을 맺을 것이니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신명(神明)께 기탁하고 선행을 베풀면 길운을 불러올 수 있다. 현재의 업보는 지난 40년간 쌓인 인과이니, 즉 현재의 화와 복은 자신의 과거 선악에 따른 결과이다. 과거에 줄곧 선을 행해왔기에 공덕이 원만해지는 때에 기쁘게 훌륭한 자식을 얻을 것이니, 매사를 억지로 구하려 하지 말라. 모든 것은 스스로가 쌓아온 결과이다.

전통 단문

명예와 재물 및 송사는 늦어야 길하고, 병은 점차 나아지며, 혼인은 성사된다. 중년 이후에 자식을 얻겠고, 길을 떠난 사람을 물으면 돌아올 날이 아직 멀었다.

주제별 참고

운세
대천을 건넘이 이로우니(利涉大川),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재성(財星)이 밝게 나타나고 사계절 내내 뜻을 얻게 된다.
가정
몸을 닦는 사람이 선을 행하면 반드시 번창할 것이니, 가정이 화목하고 매사가 이루어지며 봄기운이 문에 가득하다.
재물
재기가 십분 가득하고 부지런히 거래하니, 사방에서 경영하여 가업이 크게 일어난다.
사업
경영이 적절하여 이익의 길이 크게 열리니, 가득 싣고 돌아와 가업을 이룰 수 있다.
승진
하늘이 때를 주시니 그대에게 백사가 마땅하다. 평소에 몸을 잘 닦아 기르면 자연히 길하리라.
인연
점괘에 창성하리라 하였으니 천생연분이다. 배필이 자연스럽게 맞아 백년해로하리라.
시험
선행을 쌓아 경사가 넘치고, 여기에 힘써 행하니 연이어 과거에 급제하겠으나 얻기는 쉽지 않다.
건강
험한 곳에 임해도 험하지 않으니, 선을 행하는 사람은 두려워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약을 먹으면 곧 완쾌된다.
원행
문을 나서면 귀인을 만나고 가는 곳마다 대접을 받으니, 가는 곳마다 이롭지 않음이 없어 이익을 얻으면 곧 돌아온다.
송사
비록 강자라 할지라도 남을 용서함은 하늘이 보살피시니, 속히 화해하는 것이 묘책이며 반드시 뒷날에 넉넉함이 있으리라.
실물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스스로 손에 돌아올 것이니, 덕을 닦은 결과로 스스로 경계하고 막힘이 없으리라.

자료 출처: www.shenpow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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