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영첨 · 제 97 첨
제구십칠첨:계경
전통적 길흉 표시: 상상첨
첨시
쉰 살에 공명의 마음은 이미 재가 되었는데, 어찌 알았으랴 부귀가 사람을 다그치며 찾아올 줄을. 다시 좋은 일을 행하여 마음에 간직하니, 수명은 산릉과 같고 지위는 삼공에 이르도다.
고사와 본문 설명
오십은 나이와 힘이 장차 쇠해가는 때라, 공명에 마음이 식어 나아가 취할 뜻이 없다. 부귀가 사람을 다그친다는 것은 좋은 조짐이 곧 눈앞에 있음을 말한다. 다시 좋은 일을 행한다는 것은 덕을 쌓아 하늘의 도우심을 맞이함을 말하고, 마음에 간직한다는 것은 반드시 닦음으로써 신의 도움을 구함을 말한다. 수명이 산릉과 같다는 것은 수명이 더해져 그 굳건함이 산릉과 같음을 뜻한다. 솥(鼎)은 정주를 가리키고, 대(台)는 삼태를 가리키니 재상과 삼공의 귀함에 매인 것으로, 모두 선을 쌓아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천명이라 하지만 어찌 사람의 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겠는가.
풀이
쉰 살이 지나 공명과 이록에 대한 마음이 거의 재가 되었을 때, 뒤늦은 부귀가 연이어 닥쳐올 줄을 어찌 알았겠는가. 성황을 앞에 두고 더욱 선을 행하여 복을 쌓아야 하며, 늘 마음에 선한 생각을 품으면 수명이 더욱 연장되고 지위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 점괘는 모든 공명이 늦게 이루어짐을 나타내며, 중년 이후에 부귀가 청하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오니 선행을 마음에 품는 것이 부귀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로써 앞으로 모든 일이 뜻대로 순탄하게 풀릴 것이다.
전통 단문
송사는 곧 해결되고 명예는 이룰 수 있으며, 재물은 점차 모이고 병은 편안해진다. 임신하면 아들을 낳고 혼인은 평탄하며, 길 떠난 이는 돌아오고 일은 뜻대로 풀린다.
주제별 참고
- 운세
- 덕을 세우고 몸을 닦으니 마침 좋은 운을 만나, 가는 곳마다 대접을 받고 재물과 이익이 통달한다.
- 가정
- 뜻을 오롯이 하니 가문이 빛나고 복택이 문에 임하여 크게 길한 해이다.
- 재물
- 평소에 선을 쌓았으니 재성(財星)이 명백하여 구하면 쉽게 얻고 반드시 여유가 있으리라.
- 사업
- 공정하게 거래하니 사업이 크게 발전하고 이익이 세 배나 나겠으니, 마땅히 복을 아껴야 한다.
- 승진
- 선을 쌓아 복을 받으니 십전(十全)으로 으뜸이라. 오직 늘 유의하면 반드시 이룸이 있으리라.
- 시험
- 하늘이 도우니 선을 쌓은 집안에 공명이 이루어지고 녹위가 드높아집니다.
- 건강
- 햇살이 널리 비추고 선을 쌓아 경사가 넘치며, 약을 쓰니 병이 낫고 재액이 모두 사라집니다.
- 여행
- 앞길에 기이한 향기가 가득하고 길마다 귀인이 도우며, 충직함을 지키니 재원이 크게 번창합니다.
- 송사
- 평화로운 사람이니 천리를 마음에 품고 스스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으면 반드시 누명을 벗게 됩니다.
- 실물
- 한때 잃은 것은 평소에 선을 많이 행했다면 잃은 것이 전혀 없는 셈이 되어 반드시 되찾게 됩니다.
자료 출처: www.shenpow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