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영첨 · 제 100 첨

제백영첨: 당명황상화 (당명황이 꽃을 감상하다)

전통적 길흉 표시: 중길영첨

첨시

백화가 다투어 피어 따뜻한 봄을 축하하니, 만물이 이제부터 온통 새롭게 변하는구나. 마지막 수(數)라고 하여 운이 다했다고 말하지 마라, 비색함이 극에 달하면 태평함이 찾아오는 법이다.

고사와 본문 설명

옛사람들이 당나라 명황이 꽃을 감상하는 모습을 비유한 것입니다. 태평성대에 온갖 꽃들이 화려함을 다투며 새봄을 축하하니 만물이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합니다. 가장 늦게 피거나 가장 마지막에 감상하는 꽃이라 하여 가장 나쁜 것이라 생각지 마십시오. 모든 일이 극에 달하면 새로운 시작이 열리는 법이니, 이것이 바로 순환하고 否极泰来(비극태래, 막힘이 극에 달하면 통함이 온다)하는 이치입니다.

풀이

황대선 영첨 100가지 중 이것이 마지막 영첨입니다. 비록 중길에 해당하나 보물이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는 격이며, 否极泰来하여 또 다른 순환을 맞이하는 상입니다. 이 영첨을 얻은 사람은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세가 약한 데서 강한 데로 바뀌어 곳곳에 생기가 돋아날 것입니다. 이 영첨을 얻으면 반드시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됩니다. 하늘의 운세는 순환하여 한번 가면 반드시 되돌아오니, 백화가 다투어 피어 새봄을 축하하듯 삼라만상이 새롭게 단장합니다. 사람 역시 이로부터 잘못을 고쳐 선으로 나아가고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어 옛 더러움을 벗고 완전히 새로워집니다. 설령 현재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더라도 자연히 형통하고 번창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 영첨을 얻은 사람은 점차 좋은 경지에 이르며, 고생 끝에 낙이 오고 화가 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전통 단문

가운이 열리고 재물이 번창하며, 병은 점차 치유되고 혼인도 좋으며, 행인은 머지않아 당도하고 임산부는 무탈하며, 가축과 누에 또한 이롭고, 재물을 구하면 점차 뜻을 얻으며, 도모하는 일은 크게 기쁨이 있으리라.

주제별 참고

올해의 운세
어려움이 쉬움으로 변하고, 옛것이 새것으로 바뀌며, 약함이 강함으로 변하여 점차 서광이 비친다.
사업
업무에 몰입할수록 운이 더 빨리 트이고, 정세가 안정되면 여러 방면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재물
평범함에서 부유함으로 나아가며, 매일 새로운 환경이 펼쳐진다.
자신
영침은 검소함에서 사치로 흐르기 쉬우니 우쭐대거나 오만해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라고 암시한다.
가정
한 해 동안 좋은 일이 많이 생기며, 부부와 부모 자식 간의 감정이 화목하고 융화된다.
인연
과거에 고난을 함께했던 이와 부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주
이민 운은 있으나 아직 최적의 시기는 아니니, 차라리 이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명예
겸손하고 후덕함을 유지하면,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존경받을 것이다.
건강
체질이 강해져 병마가 물러가니, 다만 휴식을 많이 취하도록 주의하라.
우정
옛 친구와 새로운 지인들이 늘 당신의 업무와 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풍수
점차 자손과 재물이 번창한다.
실물
찾으면 찾을 수 있다.
자신
쇠함이 극에 달한 후에 좋은 운을 맞이한다.
천시
막다른 곳에서도 살아날 길이 생긴다.
출행
빈천함이 변하여 부귀해진다.

자료 출처: www.luckey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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